HIV/AIDS 범종교인 회의에 다녀와서…

2011-07-06T13:51:05+09:00

작성자: 손선영등록일: 2011-07-06 13:51:09  조회 수: ‘4806’

 

6월 24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HIV/AIDS 관련 범종교인 회의가 있었습니다.

2011년 8월 24일부터 부산 BEXCO 에서 개최되는 제10회 아시아 태평양 에이즈 대회(http://www.icaap10.org)의 일환으로 각 종단의 종교인들이 모여서 에이즈관련 사목에 관련해 종교인들의 역할은 무엇인지 의논해보는 자리였습니다.

오랜기간 HIV/AIDS 관련사목을 하고 계신 분으로부터 초대를 받아 참석한 자리였습니다.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적은 인원이 모였던 것은 그저 비 내리는 궂은 날씨 탓은 아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제10차 아시아.태평양 에이즈대회 조직위원장이신 조명환 위원장님의 인삿말로 시작된 그날 회의에는 천주교, 기독교연합회, 기독교 장로회, 성공회, 구세군…등 에서 참석하셨고 다른 종파에서는 그날 사정이 여의치 않아 불참하셨답니다. 예전부터 에이즈관련사목을 하고 있는 종단, 이제 서서히 관심을 갖기 시작한 종단, 어떻게 하면 우리 종단에서 관심을 가질까 방법을 고민하는 참석자…

HIV/AIDS의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으면서 우리 사회의 편견 앞에서 더 큰 아픔으로 소외되고 있는 이분들이야말로 바로 모든 종교가 추구하는 선, 사랑을 실천해야 할 가장 가까운 이웃이 아닐까 싶습니다.

보다 많은 이들이, 특히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형제적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우리 신앙인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그날 회의에서 발표되었던 PPT 자료를 올려드립니다.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글을 SNS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