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뉴스지금여기] 30차 해외선교사 교육 파견미사

2026-07-13T15:57:39+09:00

"선교는 단순한 직무가 아닌 깊은 헌신입니다"

한국가톨릭 해외선교사 교육협의회(KCFMEA)와 주교회의 해외선교·교포사목위원회가 올해 30번째 '해외선교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각 교구와 수도회에서 선교사로 파견할 사제, 수도자 15명이 참여했다. 1월 13일부터 2월 6일까지 약 3주간의 교육 뒤에 파견 미사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됐다.

한국가톨릭 해외선교사 교육협의회는 선교사들을 위한 교육과 준비가 충분하지 않다는 조사 결과에 따라, 1998년 17개 선교회와 수도회가 협의해 1999년부터 1기 교육을 시작했다. 지난해까지 사제, 수도자, 평신도 선교사 810명을 파견했고, 올해 15명이 더해졌다.

15명은 교구 3곳(광주대교구, 수원교구, 인천교구)과 수도회 5곳(영원한도움의성모수도회,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한국순교복자수녀회, 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 올리베따노 성베네딕도수녀회) 소속이다. 볼리비아, 브라질, 세네갈, 아일랜드, 일본, 칠레, 페루로 파견되며, 7명은 아직 선교지가 정해지지 않았다. 

교육 내용은 선교학, 한국 교회 선교 역사, 해외 선교 영성, 선교사와의 만남으로 선교에 대한 지식과 나눔은 물론, 영적 돌봄, 자아 성찰과 자기 이해와 같이 선교지에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자기 돌봄과 영성을 다루었다. 또한 이웃 종교 이해, 한반도 평화와 북한 사회, 한국사 등, 한국인 선교사로서 알아야 할 것들을 다채롭고 입체적으로 배우고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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