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선교여행 : 아프리카편!!

2009-07-23T13:52:02+09:00

작성자: 관리자등록일: 2009-07-23 13:52:18  조회 수: ‘6326’

 

매월 세번째 목요일은 대륙별로 선교 역사와 현황, 소식등을 살펴보는 시간이지요.
5월달은 아프리카를 주제로 잡았습니다.대희년에 아프리카에서 있었던 미사를 담은 영상물(The dancing church of Kenya)을 보면서 시작하였어요.
여러 나라의 역동적인 전례, 특유한 음색을 담은 음악이 어우러져 우리와는 또다른 미사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은 피터(케냐, 꼰솔라따 수도회 소속)신부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아프리카를 이해하였어요.

아프리카의 선교 역사와 현재 파견되어 있는 선교사 현황을 살펴본 후, 은 피터 신부님에게서 아프리카 가톨릭에 대해 들었습니다.

아프리카는 과거 식민지 생활로 인해 남부와 북부가 다른 모습을 띠고 있습니다. 주로 아프리카하면 남부를 가르키며, Black 아프리카라고 합니다. 선교사를 통해 가톨릭이 전해졌는데, 그들의 희생을 직접 보면서 아프리카 사람들은 가톨릭을 쉽게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매우 깊이 받아들였죠. 이제는 오히려 토속종교에 대한 안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케냐에서는 토속종교를 찾아보기가 어려울 정도이지요. 가톨릭을 깊이 받아들였지만, 자신들의 문화는 사라지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성소도 적지 않지만 성당도 많지 않고 사제성소가 적어, 사제는 1주일동안 공소를 돌아다니며 미사를 하기도 합니다. 현재 다른 대륙에서도 많은 아프리카 선교사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은 신부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얼마나 아프리카에 대해서 모르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역동적인 미사를 보면서 가톨릭이 아프리카에 얼마나 토착화되었는지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내면에 얼마나 가톨릭이 깊이 내재되어 있는가에 대한 문제가 아프리카 내부에도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6월에는 유럽의 가톨릭을 살펴보고, 왜 유럽에 선교를 떠나는 이유를 알아볼 것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21일(목) 오후 7시 30분에 선교센터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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