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활동하였던 백 바오로(Paul Joseph White) 신부가 10월 23일 오후 1시(미국 시각), 네브래스카 의료센터에서 선종하였습니다(향년 88세)

백 바오로 신부는 미국 아이오와주 폰다 출신으로 1950년 골롬반회에 입회하여
1958년 사제서품 후 이듬해 한국으로 파견되어
춘천교구, 제주교구, 인천교구, 서울대교구 등에서 사목하였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처음으로 단도박 모임을 시작하여
한국 교회에 단도박 사목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한 분입니다.
도박에 중독된 이뿐 아니라, 그의 가족을 돕는 일이었습니다.
참으로 열정적으로 헌신한 선교사였습니다.
백 바오로 신부를 기억하는 분들의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주님, 당신의 성실한 종, 백 바오로 신부에게 영원한 행복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비추어 주소서. 아멘”

1958년 12월 20일 사제서품(미국)
1959년 12월 4일 한국 도착
1960년~1961년 춘천교구 양양
1961년~1962년 춘천교구 삼척, 북평
1963년~1965년 춘천교구청
1966년~1967년 춘천교구 강릉 임당동
1967년~1970년 춘천교구 인제
1971년~1972년 춘천교구 홍천
1972년~1976년 춘천교구청
1976년~1977년 춘천교구 정선
1977년~1979년 춘천교구 속초
1980년~1983년 제주교구 한림
1984년~1985년 인천교구 심곡2동
1985년~1987년 서울대교구 신정동
1987년~1991년 골롬반 본부
1991년 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