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독립운동과 천주교” 특별전 이모저모

2025-04-01T16:55:18+09:00

광복 80주년, 안중근 토마스 의사 순국 115주기를 맞아, 독립기념관이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에 참여한 천주교인들의 활약상을 조명하고 그 정신을 알리는 목적으로 "한국 독립운동과 천주교"라는 주제로 특별 전시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전시 3부에는 제주도민에게 반전, 항일 정신을 불어넣었던 성골롬반외방선교회 나 토마스 신부, 서 아오스딩 신부, 손 파트리치오 신부를 소개했습니다. 유언비어 유포, 천황 모독죄 등으로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던 세 사제는 훗날,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건국훈장을 추서 받았습니다.

전시회에는 당시 판결문, 일제에 의해 연금당했던 골롬반회원들 모습, 옥중 수기 등 역사 자료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3월 29일에는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개막 행사를 열었고, 천주교인 독립운동가를 추모하는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본회도 초청을 받아 뜻깊은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무료 전시이며, 가족과 친구와 함께 나들이 겸 방문하시면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기간: 2025년 3월 21일(금)~4월 16일(수)
장소: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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